[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이하 선관위)가 지난 28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제38대 서울지부 회장단 입후보자에 대한 기호추첨, 선거인명단 등을 최종 확인했다. 이날 기호추첨에서는 기호 1번은 김민겸-김덕·김응호 후보가, 2번은 강현구-함동선·조정근 후보로 결정됐다. 앞으로 2주간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2월 12일 회원들의 선택을 받게 된다. 한편, 서울지부 회장 직선제 선거권자는 총 4,278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선관위가 각 구회 회람으로 투표방식을 취합한 결과 3,395명이 문자투표 의사를 밝혔고, 기표소 투표자는 단 7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표방식 선택과 관련한 무응답자 846명은 선거관리규정에 의거해 문자투표로 진행하게 되며,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선거 기권자는 30명선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선관위는 오는 30일(서울치과의사신협)과 2월 6일(치과의사회관) 두 차례에 걸쳐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남길랑 신임지원장이 지난 16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을 예방하고, 지금처럼 상호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남길랑 지원장은 “심평원 서울지원과 서울지부는 매우 원만하게 상호 협력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국민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이상복 회장은 “지엽적인 부분에서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도 종종 있지만, 대의적으로 봤을 때, 서울지부 및 회원과 심평원은 국민건강권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할 관계”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로 신뢰관계를 돈독히 하자”고 화답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달 말부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의 ‘2020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15개구에서 신임회장을 필두로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질 전망이다. 임원개선이 이뤄질 구회는 강동, 강북, 강서, 관악, 광진, 금천, 노원, 동대문, 동작, 서대문, 성동, 성북, 송파, 양천, 은평구다. 총회 일정은 종로구회가 시작을 알린다. 종로구 정기총회는 오는 31일 호텔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열린다. 다음달부터는 7일 성동‧동대문구, 10일 노원‧용산구, 11일 강북구, 13일 구로구 정기총회가 이어진다. 다음달 14일과 17일은 임원개선이 이뤄지는 6개구의 총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14일은 관악‧서대문‧송파구가 각각 서울대호암교수회관, 연세대동문회관,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총회를 진행한다. 17일에는 강동구가 강동구치과의사회관에서, 동작구는 희래등, 은평구는 스위스그랜드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달 18일에는 양천구, 19일 금천‧광진구, 20일 성북구, 21일 강남‧강서‧마포‧영등포‧중랑구, 24일 도봉구, 25일 중구‧서초구회 정기총회가 예
Q.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협약을 맺은 치과의사 건강검진 병원이 있나요? A. 서울시치과의회 협약을 맺은 휴일 의료인 건강검진 의료기관을 안내해 드립니다. -경희의료원 동서건강증진센터(동대문구 회기동) 가. 일 자 : 2월 16일(일) 나. 검진인원 : 1회 40명(선착순 선정) 다. 문의전화 : 02-958-8713(13시~17시) 이외 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중앙대병원,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맺었으나 2020년 검진일자가 미정인 관계로 날짜가 확정되면 각 구회에 공문 발송 예정입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관서·이하 서치신협) 제42차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조합원 359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는 김정균 초대이사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지난 한 해 대내외 금융환경의 어려움과 저금리 속에서도 자산 1,900억여원, 당기순이익 약 12억 6,000만원, 출자배당률 3.21%라는 준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서치신협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서치신협 정관서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2020년 3대 과제로 △신용사업 저변확대 및 IT사업 증대 △신규 치과의사 조합원 가입 노력 △조합 재무구조 안정성 도모 등을 천명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축사를 통해 4년 임기의 반환점을 넘어선 정관서 이사장 및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해 서울지부와 MOU로 신규 회원 및 조합원 증대를 위한 각종 지원을 확대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우수조합원 및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여성정책위원회(위원장 박상희‧이하 위원회)가 지난 14일 회의를 갖고, 여성회원의 권익 향상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37대 이상복 집행부 임기 내 마지막 회차로 꾸려진 이번 회의는 그간 위원회의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각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을 차기 집행부에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회는 서울지부의 ‘SDA 전자책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신간 구비 △텍스트 크기 조절, 상세검색 설정 등 인터페이스 개선 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사회 참여의 기회를 놓치는 여성회원들을 위한 지원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재호 부회장은 “그간 여성회원 지원 및 권익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위원회 활동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38대 집행부에서 더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희 위원장은 “여성회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 나아가서는 남성, 여성의 성별로 구분 짓지 않고 모두가 합심해 치과계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서울지부)가 지난 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각구치과의사회 사무국장 초청 직선제 관련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12일 회장 선거가 보다 효율적이고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부는 이날 참석한 서울시 25개구치과의사회 사무국장들에게 선거일정 및 투표방법 안내, 선거관리규정 주요사항 등을 보고하는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더욱 명확한 이해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구회별 선거인 명단 및 명부 열람 관련 사항부터 회장단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 개최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일목요연하게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지부는 구회 사무국장들과 서울시 건치아동 선발 방식을 관내 학교 추천에서 학생치과주치의 검진결과를 활용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건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지부는 매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각 구 학교에서 추천받은 남‧녀 대표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 건치아동을 선발해오고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해 16일 제4차 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이하 구회장협) 장승영 신임회장이 앞으로의 힘찬 포부를 밝혔다. 장승영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치과계가 어려운 시기에 구회장협의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원대하고 큰 포부보다는 세심하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려 한다. 그러다보면 치과계가 당면한 문제들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보조인력 구인난 해소에 노력 △치과 본인부담금 할인 또는 면제 행위 근절 등을 임기 내 주력 활동으로 꼽았다. 장승영 회장은 “그간 대한치과의사협회, 서울시치과의사회, 각 구회 등에서 모색한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방안들을 현 실정에 맞게 잘 다듬어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전화응대, 환자안내 등 진료 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보조인력 채용에 대한 회원들의 긍정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진료에 필수적인 인력과 더불어, 진료 외 업무에 대한 훈련을 마친 보조인력을 적절한 비율로 채용하는 것은 구인난 해소뿐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업무 분담이
Q. 노무 관련 문의입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처럼 직원이 결혼 시 의무적으로 부여해야 하는 휴가가 있나요? A. 결혼식을 올리는 직원에게 의무적으로 부여해야 하는 휴가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 치과 내규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오는 2월 12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8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이하 서울지부 선관위)가 ‘회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안내 및 가이드라인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이미 38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용식 예비후보를 비롯해, 대의원총회 안영재 부의장을 포함한 일반 회원 약간 명이 참석해 선관위의 설명을 경청했다. 서울지부 선관위 정관서 위원장은 “3년 전 첫 직선제를 대과 없이 치렀고, 올해 두 번째 직선제를 한 달여 앞두고 있다”며 “첫 직선제 이후 선관위에서는 백서를 발간하는 등 여러 의견을 수렴했고, 이후 집행부에서도 최근 치과계 실정에 맞게 일부 규정을 개정했기 때문에 선거운동 가이드라인 설명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관위의 선거운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입후보 예정자가 통상적인 출마 기자회견으로 선거공약을 발표하는 행위는 사전선거운동에 포함되지 않으나, 선거운동 기간 전에 기자회견 또는 유인물 등으로 ‘지지선언’을 하는 경우는 불법 선거운동으로 규정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제10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7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는 이날 이사회에서 대의원총회 및 서울지부 2대 직선회장 선거 준비점검에 나섰다. 먼저, ‘회비 3회 이상 미납’인 경우 회원 권리정지가 이뤄지는 만큼 구회별 대의원배정 및 선거권 및 피선거권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15일 전까지 입회비 및 미납회비를 완납한 경우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거권을 부여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어 오는 28일까지 미납회비를 납부해야 회장단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사회 현장에서는 또 문자투표에 사용되는 K-voting 시스템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며, 안내문자 수신부터 면허번호 입력, 투표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시스템을 확인했다. 서울지부 선거는 다음달 12일 문자투표와 기표소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부서별로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에 나서기로 하고, 예산 및 총회 상정안건을 고심해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키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역대 의장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는 지난 6일 역대 의장단 초청 간담회를 갖고 원로 선배들의 고견을 청취했다. 대의원총회 김계종(32대)·최종운(33대)·안정모(34대)·임용준(35대)·예의성(36대) 前의장과 현 37대 의장단인 윤두중 의장·안영재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집행부에서는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가 함께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서울시민 구강건강 증진과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지난 3년간 집행부 수장으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문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3개월의 임기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제 절반의 임기가 지났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회무에 집중해 회원 모두에게 서울지부 37대 집행부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서울지부 32대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한 김계종 前 의장은 “이상복 집행부는 서울 회원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좋은 지도자가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준 것 같아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역대 의장단 초청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3월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서 통과된 협회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이 국민 구강보건 지킴이로 나섰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매달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복 회장은 지난 24일 CBS 녹음에 참여, 구강과 전신질환의 연관성을 전하며 치과 정기검진 및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자년의 시작점에서 서울지부를 대표해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상복 회장은 “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전해진다”면서 “최근 잇몸병과 같은 구강질환이 뇌졸중 혈관성 치매, 당뇨병 등을 악화시켜 우리 몸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건강한 치아는 고른 영양섭취를 돕고, 건강한 잇몸은 전신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가까운 동네치과에서 올바른 칫솔질, 정기적인 치과검진,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미소와 행복을 찾길 바란다”면서 “새해의 힘찬 출발을 서울지부와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내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0의 종합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는 지난 23일 제4차 회의를 갖고, SIDEX 2020 종합학술대회의 연자 및 세부 주제들을 논의했다. 학술대회는 6월 6일, 7일 양일간 ‘See more, Know more, Do more’를 대주제로 진행되며 각 분과별 필수 이론 및 임상 팁 공유는 물론, 해외연자 특강과 핸즈온, 교양 강연까지 아우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MTA 포럼’과 ‘SIDEX 2020 Im- plant Consensus’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학술대회 첫째 날은 교정, 치주 등의 강연과 MTA포럼 및 각종 통합강의가 마련된다. 이중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의 통합강연은 ‘사랑니 발치를 잘하는 임상적 노하우’와 ‘사랑니를 뽑지 않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동시에 다뤄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치과계에서 점차 진단 영역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획된 진단검사치의학 강연과 고령화시대 치과의 역할을 짚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장승영·이하 영등포구회)가 치과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에 팔을 걷어부쳤다. 영등포구회는 지난 2017년부터 서울산업정보학교 보건간호과와 치과 취업 연계 교육 및 실습과정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총 4명의 졸업생이 치과에 취업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장승영 회장은 “2017년도 하반기 서울 소재 특성화고 보건간호과에 영등포구 치과 실습 진행 및 간담회 등을 요청했으나 긍정적인 답변을 받지 못하던 중 권영만 명예회장의 소개로 서울산업정보학교 보건간호과와 연이 닿았다”면서 “당시 학교 측에서도 치과 실습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던 터라 보다 순조롭게 교육 및 실습과정이 개설됐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서울산업정보학교와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부터는 실습 치과 배정을 영등포구회 임원에서 회원 전체로 확대했다. 현재 회원 치과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 및 실습과정은 진로 변경을 목적으로 서울산업정보학교 보건간호과에서 교과 이수를 받는 일반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영등포구회는 매년 초 보건간호과 교사와 간담회를 갖고 △5월 학생 대상 일일교사 수업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