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한 해 불법네트워크 치과와의 전쟁에 온 힘을 다 부어왔다. 그리고 그 노력의 결과로 1인 1개소 개설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하였다. 2012년은 불법네트워크 치과를 완전히 제거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바라건대 분명 그렇게 될 것이다. 치과의사들은 믿음을 가지고 통일된 의지로 치협에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 대국민 홍보에 관한 부분이다. 작년 말에 실시한 치과신문 설문 조사에서 치협과 UD치과의 신문광고를 보고 치과계 내부, 밥그릇 싸움으로 보는 시각이 전체응답자의 38.2%였다. 정부의 시각도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한 예로 수일 전 치과인들의 신년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정부 관계자도 이 문제를 “치과계 내부의 문제가 외부로 표출된 일”로 정의하고 있었다.불법네트워크 치과의 문제를 치과계 내부의 문제로 보는 의견은 문제의 심각성과 이 문제로 발생한 국민의 피해에 대하여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 마치 의료계의 영역 싸움 정도로 인식하는 것 같았다. 누가 되었든, 치료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문제는 분명 옳고 그름의 문제이고, 그 결과는 어느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조규성·이하 연세치대병원) 치주과 전공의 레지던트 3년차 전원이 SCI 논문을 게재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용태, 장지웅, 차재국, 최연아 4명의 전공의들은 수련 기간 중 수행한 연구를 토대로 논문을 작성했고, 최근 Journal of Periodontal Research, Oral Surg Oral Med Oral Pathol Oral Radiol Endod,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 등에 전원 채택됐다. 이들은 치주인대유래 줄기세포에 의한 치주조직의 재생과정, 다양한 농도에 의한 rhBMP-2에 의한 골재생과 블록 형태의 자가골의 운명 및 E. coli 유래 rhBMP-2의 상악동 내 치유 결과 관찰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했다. 이에 따라 임상에의 적용은 물론이고, 명실상부 치주조직 재생과 조직공학연구의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연세치대병원 관계자는 “수련 기간 동안 꾸준히 연구를 병행한 레지던트들의 노력이 이와 같은 성과로 나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세치대병원은 연구와 임상을 접목시켜 학술적으로 다양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연세치대병
닥터클릭이 다음달 12일,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듣는 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에 경영을 입히다’를 주제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진훈희 원장(바이스치과), 안상훈 원장(연세휴치과)이 각각 연자로 나서게 된다.1부는 진훈희 원장이 ‘Making great team’을 주제로, 2부는 안상훈 원장이 ‘커뮤니케이션 잘 통하기’를 주제로 치과병의원 내 원장과 직원과의 최상의 조합을 찾아보고,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마지막 3부는 참가자들에게 설문을 받은 내용을 토대로 연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궁금증을 풀어본다. 세미나 등록은 닥터클릭 홈페이지(www.drclick.co.kr)에서만 가능하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주)신흥의 주최로 NovelActive 론칭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히 개발자인 Dr.Ophir Fromovich의 초청 강연과 핸즈온이 마련돼 성황을 이뤘다.NobelActive는 국내 론칭 전부터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제공하는 디자인과 시술자의 식립 쾌감을 책임지는 Changing Direction 기능, Self Drilling 기능의 탑재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았던 임플란트. 이번 론칭 세미나에서는 Dr.Ophir Fromovich가 직접 연자로 나서 고정력 변화 없이 식립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NobelActive만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의 개발 의도와 강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식립이 어려운 부위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발치 즉시 식립에도 적합한 NobelActive의 기능을 수년간의 과학적인 임상 결과와 다양한 임상 사례를 들며 소개해 더욱 유익했다는 평이다. 강연 후 별도로 마련한 1:1 핸즈온 코스 역시 성공적이었다. 참가자들은 “Dr.Ophir Fromovich의 세심한 지도 하에 NobelActive의 제대로 된 활용법을 익히고, 식립 쾌감을 경험해볼 수 있어 뜻 깊었다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교정연구회)가 2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제36차 초청강연회를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개최한다. ‘Present and Future of Computer aided technology in Orthodontics’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 Sure Smile로 잘 알려져 있는 Dr. Rohit Sachdeva가 해외연자로 초청됐다. Dr. Rohit Sachdeva는 ‘Pro pelling into the age of Ortho dontics 3.0’ 강연을 통해 임상교정에서의 컴퓨터 응용 방법 및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 25일 하루 동안 소개할 예정이다. 교정연구회 한상봉 학술이사는 “입 안을 스캔한 3D 데이터를 이용, 컴퓨터와 로봇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교정 치료 시스템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할 것”이라며 “진료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둘째날인 26일에는 조형준 원장(닥터스마일고른이치과)이 ‘교합의 정량화를 위한 디지털 시스템의 이용’을 강연한다. 조형준 원장은 △오라픽스 시스템(Orapix system)을 이용한 디지털 셋업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이하 고려대임치학연구소)가 제5회 심포지엄을 다음달 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총의치의 완성과 국소의치 디자인’이란 주제로 개최한다. 먼저 세션 I 총의치의 완성에서는 이정열 교수(고려대 보철과)가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을, 황성택 원장(AK치과)이 ‘총의치의 인상’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김성훈 교수(서울대 보철과)와 류재준 교수(고려대 보철과)가 각각 ‘총의치를 위한 교합과 인공치아의 선택’과 ‘Management of complication denture relining’에 대해 소개한다. 오후에는 세션 II 국소의치 design 관련 강연이 마련돼 있다. 신상완 교수(고려대 보철과)는 ‘Minimally invasive RPD design’의 연자로 나서고, 조훈 원장(조훈치과)은 ‘유지장치의 선택과 설계’를 강연한다. 또한 허중보 교수(부산대 보철과)는 ‘국소의치의 인상 및 교합’을, 안진수 교수(서울대 생체재료학교실)는 ‘가철성 의치를 위한 최신재료’를 설명할 예정이다.무료사전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다. ◇문의 : 02-2626-1922김민수 기자/kms@sda.or.kr
대한턱교정수술학회(회장 백승진)와 대한구강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여환호·이하 구개협)가 공동 주최한 Dr. Wolford 초청 특별강연이 당초 예상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Class II high angle의 수술교정, 재발 방지를 위한 TMJ 술식’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340명이 넘는 인원이 강연에 집중했다. 1976년 처음 시행했다는 ‘class Ⅱ counterclockwise maxillo-mandibular rotation surgery’와 1992년부터 시술해왔다는 ‘TMJ surgery combined orthognathic surgery’가 이번 강연의 핵심이었다. Dr. Wolford는 턱관절 질환이 동반돼 있는 Class II 수술에서 심미적이고 재발되지 않는 안정적인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20년 넘은 다양한 증례를 통해 설명했다. △상악 교합평면의 ccw rotation은 매우 안정적이다 △턱교정수술만으로는 TMJ problem을 개선할 수는 없다 △ 턱관절 질환이 동반돼 있는 경우에는 턱관절속의 disc를 제 위치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가 지난 15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2012 동계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한종현·이하 위원회)가 주관하는 특별강연회는 우수회원 대상자 및 회원은 물론 비회원까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특히 이번 특강은 처음으로 서울을 벗어나 대전과 충청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해 진행됐다. KAOMI 대전·충청지부(지부회장 김경원)의 학술집담회를 겸해 진행된 특강에는 1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김경원 지부회장은 “사실 대전·충청지부에서 100명이 넘는 인원이 학술집담회에 모이기는 드문 일이다”며 “이번 동계특강의 주제가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고 전했다.KAOMI는 ‘Immediate Placement·Immediate Loading’을 이번 특강의 대주제로 삼았다. 먼저 김성태 교수(연세치대)가 ‘Navigation system의 응용’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가이드 시술의 장단점 등을 다양한 케이스로 설명했다.이어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이 ‘Immediate Pla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제29차 인비절라인 인증 세미나’를 2월 12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에서 개최한다.인비절라인코리아는 이번 인증 세미나를 통해 차별화된 투명교정 시스템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인비절라인코리아 수석임상자문의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이 나선다. ‘Making a Difference is Invisalign’을 시작으로 인비절라인 소개 및 종류 외 5가지 커리큘럼이 예정돼 있다.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인증을 받게 되면 추후 궁금증이 생기거나, 신규 스탭 교육이 필요할 경우 몇 번이고 무료로 세미나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며 “또한 당일 세미나 일정이 맞지 않아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추가 비용 없이 개별 세미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등록은 홈페이지(http:// www.invisalign.co.kr)와 팩스(02-557-8036)를 통해 가능하다.◇문의 : 02-557-8080김민수 기자/kms@sda.or.kr
국제치과연구학회(IADR)의 한국지부회인 KADR(회장 신상완)의 신년교례회가 지난 17일 개최됐다. 원로 회장단을 비롯한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은 2016년 제94차 IADR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자축했다. 신상완 회장은 “1987년부터 총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여러 번 고배를 마신 끝에 드디어 만루홈런을 쳐냈다”면서 “역대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총회 개최가 KADR의 발전의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전 분야에 신임이사진 등용으로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만큼 회원 유치와 홍보에 힘써 임진년을 기념비적인 해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홀수 월 3번째 화요일마다 정기이사회를 열고, 오는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 간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KADR은 1980년 창립돼 △구강건강 연구 발전 및 지식 증진 △구강건강 연구집단 지원 및 대표단체로서의 위상 정립 △연구 소견 소통 및 쉬운 적용법 전파 등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다수 환자는 공포감에 가득 휩싸인 채 치과를 방문하기 마련이다. 마취 주사를 맞으면 그다지 아플 것도 없지만, 치료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등이 치과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다.은희종 원장(로덴예인치과)이 레이저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이러한 환자의 고통을 십분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경감시켜 주기 위해서다. 석사 논문도 레이저 관련 주제로 잇몸 치료 후 시리다는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은희종 원장은 “환자를 위한 진료가 어떠한 것이 있을지 고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레이저 활용 진료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과거 문제가 됐던 무통·무취는 너무 과장된 측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은희종 원장의 강연 핵심은 ‘검증된 치료를 소개하되 한번 들으면 실제로 활용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5년 이상의 확실한 증례가 있는 치료 방법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족도 및 효과가 학술적으로 증명된 내용을 주로 소개한다. 은 원장은 “한 번의 성공 결과를 갖고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며 “어떠한 술식이라도 다양한 케이스에 접목해 본 후 해당 증례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 12일 역대 회장 및 고문을 초청해 신년회를 개최했다.지난해 11월 제13차 평의원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래 첫 번째 갖는 신년회로 예년보다 많은 고문들이 참석해 박준우 집행부의 장도를 기원했다.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신년회는 고문들의 덕담이 오고 갔으며, 신년회 이후 박준우 회장은 두 번째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각 부 업무보고를 받았다.한편 신년회에는 이상철·이의웅·이희철·조병욱·이충국·김명래·김경욱·신효근·김명진·류동목 고문이 참석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주)대한바이콘과 Zfx Korea(주)디에이덴탈이 주최하고 유쾌한메디컬, 다인메디컬 등이 후원하는 ‘2012 Blue Ocean Seminar’가 다음달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2월 18일), 부산(2월 25일) 등지에서 개최된다.관계자는 “올해 치과계에 주목 받을 아이템과 트렌드를 선정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최근 Zfx 캐드캠과 지르코니아의 단점을 보완한 신소재 LUMY2.0을 론칭한 바 있는 Zfx Korea(대표 이영교)는 새로운 디지털 보철 및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세미나 연자로는 한세희 원장(바이란트치과)과 윤성욱 원장(서울컬럼비아치과) 그리고 장성원 원장(이잘난치과)과 배진웅 소장(Zfx디지털치의학연구소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한세희 원장은 ‘환자가 선호하는 Blue Ocean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 원장은 미국 Biocn Institute Faculty Member로 활동 중이며, ‘Wing Abutment (Sinus Drop-in Preventer)’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등 임플란트 보철 관련 다양한 연구 및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하버드치대 보철과 Cl
샤인덴탈(대표 고인영)이 다음달 1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2012 샤인덴탈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We grow up together’를 모토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 프로그램은 물론 진료스탭을 위한 세션을 별도로 운영한다. 샤인덴탈은 매회 학술대회에서 치과의사와 스탭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스탭 세미나의 경우 매회 참가자들로 가득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올해 학술대회 스탭 프로그램은 ‘임상/고객관리’와 ‘보험청구’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나의 커리어 레벨 업 하기’ 세션에서는 신승철 교수(단국치대)가 ‘치과위생사! 감염예방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신 교수는 “예방 우선 계속구강건강관리는 어려운 국내 치과 여건에서 새로운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아울러 치과위생사의 본업을 찾아 예방전문가로 자부심을 높이게 하는 바람직한 선진국형 예방진료체계다”고 이번 강연의 의의를 전했다.이어 ‘치아 미백! 나도 잘 할 수 있다’를 주제로 송대근 원장(강남예치과)이 강연에 나서 치아미백의 원리를 비롯해 미백제의 종류와 성분, 주의사항 등 노하우를
베리콤이 희망찬 임진년을 맞이해 새해 첫 손님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맞았다. 베리콤 측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3일 오전 춘천본사를 방문했다고 알려왔다.베리콤 측에 따르면 최문순 도지사는 1, 2층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공장장으로부터 시설현황 및 연혁을 브리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시설 순방 중 임직원들과도 새해인사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최문순 도지사는 베리콤이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의 첨병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으며, 격려의 뜻도 전했다. 또 각종 민원 및 건의사항도 수렴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최문순 지사는 수입 일변도의 국내 치과재료시장에서 제조기업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베리콤의 선전과 해외시장 개척부문에서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