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폭행방지법으로 불리는 의료법개정안이 지난달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누구든지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장소에서 의료인 및 의료기관 종사자 또는 진료를 받는 사람을 폭행·협박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신설되는 것으로, 의료기관 종사자의 범주에는 치과위생사 등의 의료기사와 간호조무사가 포함된다. 또한 이 규정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다. 기존의 형법에서 폭행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협박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등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무거운 처벌이다. 당초 이 법안은 이학영 의원과 박인순 의원에 의해 의료인 폭행방지법으로 시작됐으나 의료인 특혜법 아니냐는 환자단체의 반발에 부딪혀왔다. 최종 논의에서는 보호대상을 의료인과 환자로 확대하면서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의료광고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소비자를 오인·현혹시킬 우려가 있는 방법으로 비급여 진료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내용의 광고’, ‘환자의 치료 전·후를 비교하는 사진·영상과 환자의 치료경험담 등 소비자를 현혹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이하 복지부)가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18개 지역 금연지원센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가톨릭대), 부산(부산대병원), 대구(대구의료원), 인천(인하대병원) 등 전국 18개 지역 거점병원을 선정한 것으로, 이들 기관에는 향후 3년간(’15~’17년) 기관별로 연간 약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지역 금연지원센터를 통해 금연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금연이 어려운 중증·고도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금연캠프 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올 1분기(1~3월)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자를 분석한 결과, 40~50대 남성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여성과 20대는 실제 흡연율에 비해 방문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6개월 금연성공률을 이끈 요인으로는 전문처방약품인 △바레니클린(26%) △부프로피온(19%) △금연보조제(17%) 이용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담전문가에 의한 금연상담(11%) △의사의 권고(6%) △자신의 의지(4%) 순인 것으로 분석돼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끊기 힘들다는 사실이 입증되기
신흥이 오는 30일과 31일, 6월 13일, 14일 총 4회에 걸쳐 호남지역에서 ‘신흥 Advanced 임플란트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조선치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문성용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며,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김병옥 교수(조선치대 치주과학교실),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특강에 나선다.호남지역 개원의를 위한 어드밴스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돼 온 것으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역 세미나의 열풍을 일으켜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수술의 기본이 되는 임플란트 시술 경향과 상악동 거상술, 그리고 임플란트 합병증과 건강한 주위조직 만들기 등 원칙에 맞는 시술방법들이 빠짐없이 소개될 예정이다.특히 연수회용으로 특별 제작된 실습 모델을 이용해 수술과 보철과정을 실습하고, 실제 수술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빠른 시간 내 수술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임상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최근 임플란트 시술 경향에 대해 알
지난해 개최돼 큰 관심을 모았던 Digital Orthodon tics Seminar가 올해는 더욱 풍성한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주최하고 케어스트림덴탈이 후원하는 ‘제2회 Digital Orthodontics Seminar’가 오는 31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개발된 Digital Orthodontics 시스템 중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시스템으로 손꼽히는 Sure Smile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ure Smile 시스템은 환자의 상태를 디지털 3차원 영상으로 전환 후 가상으로 발치하고 치아를 배열함으로써 교정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교정방식이다. 최종석 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Digital Orthodontics를 경험하는 기회로 마련했다”며 “많은 치과의사가 참여해 빠른 속도로 실용화 되는 Digital 시대를 함께 맞이하자”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연자의 강연은 물론 Sure Smile 시스템의 개발자인 Dr. Rohit C.L. Sachdeva와 Sure Smile 시스템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Dr. Taka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회장 조일제·이하 부산지부)가 지난달 16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201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부산, 경남, 울산지역 교정학회 회원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는 대한치과교정학회 김태우 회장이 연자로 나서 ‘Orthodontic Treatment of Open bite; Etiology, Biomechanics and Case Present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태우 회장은 교정의들의 오랜 숙제 중 하나인 개교환자의 치료와 유지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연 중간 마련된 질의응답시간에 회원들의 질문이 쏟아지는 등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부산지부 관계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연제를 설정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진행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주단체 협력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최종 6개 단체에 포함된 치협은 정부로부터 3,7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치협은 이번 달부터 관련 교육 및 홍보자료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근로자에게 탄력적인 근무 선택 기회를 제공하되, 근로조건 등에 차등을 주지 않는 제도다. 치과계의 경우 여성근로자가 결혼·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예방하고, 재취업을 독려하는 제도로 활용될 전망이다.이 제도는 주당 15시간 이상 30시간 이하의 근로자를 고용주가 원하는 시간대에 신규 고용하거나, 기존 근로자를 시간선택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고용주에게는 1년간 최대 월 80만원의 인건비 및 월 최대 20만원의 노무비용이 지원된다. 이처럼 치과의사(페이닥터),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의 인건비 및 노무비 지원은 일선 개원가에서 야간 진료 및 휴일 진료, 환자가 몰리는 피크 시간대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치협 관계자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고용 안정이 목적이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각종 강연 및 학술대회 등에 참석하기 힘든 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해 찾아가는 포럼을 준비했다. 서울, 대전, 부산, 제주 등에서 진행될 이번 메가젠 포럼은 지난달 1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서울 포럼은 Digital dentistry의 유명연자인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이 ‘Digital dentistry ; Is this future of dentistry?’를 시작으로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 강연이 이어졌다. 메가젠은 서울에 이어 오는 30일 대전, 부산(6월 27일), 제주(7월4일) 지역에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02-3014-7842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가 오늘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첫날인 29일과 둘째날 30일 오전은 최신 보존학에 대한 전공의들의 구연발표로 꾸며진다. 금요일 마지막 시간에 예정돼 있는 Competition Session은 유사한 주제에 대해 연이어 발표하고 발표자간 상호질문을 통해 임상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오후 강연은 Dr. Walter Dias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30여 국가에서 다양한 치과보존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Dr. Dias는 각국의 최신지견을 소개하며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레진수복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Dr. Dias는 레진수복에 대한 핸즈온 강연도 진행해 참가자의 실질적 임상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어지는 특강은 신수정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신 교수는 근관충전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소개하며 환자 구강상태에 맞는 근관충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인정의 필수보수교육도 진행된다. 김영경 교수(경북치대)는 본딩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전하며 보존학은 물론 교정치료에서 필요한 접착 임상 팁을 전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00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돼 일선 개원의 임상능력 배양과 학술발전에 힘써온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이동렬·이하 고대임치원)이 2015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고대임치원은 안암·구로·안산 3개의 병원에서 임상 실습 및 참관 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직접 접할 수 있다. 또 부설 연구소를 통한 보충교육과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이번 후기 모집학과는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심미수복학과 △고급치과보철학과 △임플란트학과 등 5개 과로 임상과 실기수업의 비중을 강화한 커리큘럼으로 준비됐다. 이동렬 원장은 “고대 임치원은 활발한 임상활동은 물론 임상치의학연구소와 임플란트연구소를 통해 연구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며 “급변하고 있는 치과계를 헤쳐나가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신청은 다음달 1일까지 홈페이지(dent.korea.ac.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학사지원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30일 고대임치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 02-2286-1522김희수 기자 /G@sda.or.kr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현구·이하 조직위)는 이번 SIDEX 2015가 치과인을 위한 진정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쏟았다. 동반 가족을 배려한 다양한 공연 할인 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SIDEX 참관객에게 4개 문화공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코엑스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늘근 도둑이야기’와 동요 콘서트 ‘구름빵’은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SIDEX 참관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늘근 도둑이야기’는 정상가 3만5,000원에서 40%가 할인된 2만1,000원에, ‘구름빵’은 2만5,000원에서 52%가 할인된 1만2,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역삼동에 위치한 예림당아트홀에서 열리는 동화뮤지컬 ‘송승환의 어린이난타’도 할인 대상이다. 할인기간은 5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5만원에 해당하는 VIP석과 4만원의 S석 모두 5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화뮤지컬 ‘뚝딱하니 어흥’도 5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할인 금액으로 관람 가능하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내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뚝딱하니 어흥’은 36%가 할인되며, 아동에게만 할인혜택이 적용된다.4개의 문화공연 모두 SIDEX 네임
중동지역에서 가장 안정적인 사회경제적 환경을 갖춘 아랍에미리트 진출에 관심을 가진 국내 치과의사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바로 SIDEX 201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두바이 정부 구강보건정책 최고 담당자로부터 국내 치의의 두바이 진출에 대한 제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것.학술대회 첫날인 오는 9일 오후 3~4시 COEX 컨퍼런스룸 307~308호에서는 ‘치과의사로 해외진출하기-두바이’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강연은 두바이 보건부 구강정책관인 Dr. Tariq Khoory가 연자로 나서 두바이 현지 의료시스템은 물론, 치과의사로 현지 진출에 필요한 절차와 조건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Dr. Khoory는 치과의사로 두바이 보건부 구강과장 및 치과센터장을 거쳐 현재는 구강정책관으로 있으면서 두바이 정부의 구강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UAE의학협회 치과부 회장을 역임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연륜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그는 두바이 국제 치의학 컨퍼러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Dubai) 학술위원장을 역임한 후 명예회장으로 있으면서 그간 SIDEX 조직위원회와 인연을 맺어왔다.신종학 기자
최근 근관치료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에 대해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가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최근 보존학회는 MTA와 아말감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존학회 측은 “전통적인 근관충전재인 가타퍼처 대신 MTA를 이용하여 근관을 충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학회에서 MTA의 특성 및 정확한 치료 적응증에 대해 고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존학회는 “MTA는 근관장까지 충전 길이 조절과 제거가 어렵고 mixing 과정에서 생기는 기포로 인해 근관 충전 시 void가 생길 수 있다”며 “MTA는 원칙적으로 근관충전재로 볼 수 없고 제한적인 경우만 가타퍼처를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근관치료 시 근관의 천공(Perfor- ation)이 발생한 경우, 미성숙 영구치의 근첨이 오픈돼 있는 경우 등에만 특이적으로 MTA를 근관충전재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MTA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보급을 위해 다양한 강연을 이끌고 있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기존 MTA 제품의 경우 길이 조절성, void 발생, 제거성, 항균성, 경화안됨 등 문제가 있었다”며 “이러한 문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대치과병원)과 센트럴치과 RD센터인 메디센(대표 권순용)이 신기술 교정장치에 대한 임상연구 및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서를 지난달 23일 체결했다. 메디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수술 돌출입 교정장치인 ‘킬본(KILBON)’ 기술을 경희대치과병원에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교정장치 개발 및 실용화를 연구한다. 경희대치과병원은 ‘킬본’을 바탕으로 한 신기술교정장치에 대한 임상 및 공동연구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술협약이 단순 협약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가과제 등 공동 프로젝트 수행 △‘킬본’을 활용한 수술 없는 교정치료 연구 △새로 개발된 교정장치에 대한 임상연구 공동 진행 등 구체적인 세부협력 방안까지 마련했다. 박영국 원장은 “BT(Bio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가 결합된 메디센의 ‘킬본’은 단순한 교정장치 그 이상”이라며 “상당한 기술과 관련 특허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메디센과의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교정치료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센은 수술 없이 돌출입 치료가 가능한 ‘킬본’을 개발, 국내 특허 출원을 마무리하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조영주)를 오는 3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1등 브랜드가 되는 임플란트 치과 만들기’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각 2개의 강연으로 구성되는 4개 섹션으로 이뤄져 총 8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섹션은 ‘치과 의료보험과 만나는 임플란트’로 나성식 원장과 김도영 원장이 △치과의료보험에 들어온 금연진료의 효율성 △임플란트 치과의료보험의 실제 등을 각각 다룬다.정문환 원장과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에 관한 합병증 및 부작용 해결책을 제시하는 두 번째 섹션에서 강연을 펼치고, 이부규 교수와 구기태 교수는 ‘임상가가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수술적 술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날 마지막 섹션은 ‘임상가가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으로 임영준 교수가 ‘교합과 연관된 임플란트 Biomechanics’를, 김우현 원장이 ‘상악 전치의 임플란트에서 Asymmetric Blcak Triangle 해결’을 강연할 예정이다.KAO 측은 “지난달 15일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최종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인준 이후 첫
SIDEX 2015가 역대 최대 규모인 970부스 등록을 완료하고 참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출품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 편집자주메디플러스 C-170△HD급 무선구강카메라 ‘Whicam3’ 출시 기념, 방문상담 신청만으로 10% 할인 혜택 제공△LED 구강 검진기 TransLight와 ShadeLight 현장 구매 시 할인 혜택 제공△JTL 루페 및 JTL140 루페라이트 현장 구매 시 할인 혜택 제공마루치 C-263△‘Endocem MTA’와 ‘Endocem Zr’를 할인된 가격인 2만2,000원에 판매△‘Endocem MTA’와 ‘Endocem Zr’ 10개 구입 시 같은 용량의 샘플 1개 추가 증정△‘Endoseal MTA(3g)’를 7만7,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 한국아사히프리텍 C-359△부스 방문 시 폐귀금속 다트게임 및 골프 퍼팅 이벤트 : 골프공 1세트, 스마트폰.PC 겸용 USB 메모리, 셀카봉+리모콘, 유니트체어 타구대 악취제거기 등 경품 증정수인치과기공소 C-154△일러스트가 가미된 치아보철물 전시회 및 포토존 이벤트△부스 방문 모든 관람객에게 신문재생용지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