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치과만들기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이하 준비위)가 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 2탄으로 보험특강을 마련한다. 오는 2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당에서 열리는 강연회는 ‘보험이 치과를 바꾼다-보험진료 뜯어보기’를 주제로,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과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 황성연 원장(사람사랑치과) 등 치과보험 관련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진상배 원장은 ‘행복한 차팅과 불행한 차팅’, ‘바람직한 치과 건강보험진료’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최희수 원장은 ‘보험 임플란트 진료 어디까지 가능한가?’, ‘노령사회의 치과건강보험진료’ 등을 주제로 다룬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매일 반복되는 치과 건강보험진료’에 대해 황성연 원장이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연자와 패널, 청중이 함께 참여해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준비위 측은 이에 앞서 오는 17일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강에서 강신주 교수 초청, ‘치과의사라서 행복하십니까?’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는 장영준 위원장은 “과연 치과의사로서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들이라면 한번쯤
일선 개원의들을 위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턱관절 치료 해법을 모색해온 ‘고려대학교 턱관절 포럼 연구회’가 12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Botox 시술, 턱관절 세정술 연수회’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진행되는 연수회는 이론 강연과 실습이 병행된다. 턱관절장애 세정술 뿐만 아니라 Botox 시술까지 계획돼 있으며, 강연 이후 오는 10월 29일에는 정훈 턱관절 연구소 임상 참관까지 준비돼 있다. 연자로는 정훈 이사장(아시아턱관절학회)를 비롯해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류재준 교수(고려대임치원),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 송인석 교수(고려대임치원), 변수환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주원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나선다. 강연으로는 턱관절장애 치료법을 비롯해 스플린트 치료, 턱관절 세정술, 보험청구, 보톡스 치료법 등이 마련됐다. 연수회는 개원의가 외래에서 손쉽게 시행할 수 있는 턱관절 보톡스 시술 및 세정술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우며, 참가자는 교육확인증이 수여된다. 한편 모집인원은 연수회 50명, 강연 임상 참관 및 실습 5명으로 한정되며, 강연은 5만원, 강연 및 임
우리나라 국민 1,500만 명 정도가 앓고 있는 코골이와 250만명 가까이 앓고 있는 수면부호흡 환자들을 위해 직접 수면무호흡·코골이 방지 장치 ‘파사’(PASA)를 만든 치과의사가 화제다. 바로 32년차 개원의 박영현 원장(일미치과)이다. 일미치과와 더불어 일미치과부설 ‘코골이비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 원장이 3년 전 개발한 ‘파사’는 그동안 1,200여 케이스의 임상환자들을 통해 그 성능을 확인, 식약처 등록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로 인정받았다. “진상환자를 만나 호되게 당한 후 기존의 틀니 제작과정과 방법에 회의를 가진 적이 있다. 새로운 관점에서 틀니 환자에 대해 분석하게 됐고, 그 결과 턱관절과 근육의 조화가 우선 이뤄져야 결과적으로 좋은 틀니를 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박 원장은 스플린트 장치를 이용한 턱관절과 교합 안정 유도 치료를 시도하다 스플린트 사용 환자들에게서 턱관절 안정 외에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개선효과를 발견, 효과를 추적 연구하게 됐다. 그 결과 기존의 치료장치가 하악을 내밀어 기도를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면, 박 원장이 개발한 ‘파사’는 인체의 생리역학적인 것을 기반으로 한다는 특징을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봉수·이하 부산치대)이 다음달 25일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2016년 정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Practical Solutions for the Best Prognosi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종합학술대회에는 임플란트, 치주, 보존 등 각 분야에서 최상의 임상적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된다. 오전에는 김현철 교수(부산치대)와 권대근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니켈티타늄 파일의 새로운 변화와 임상적 의의 △임플란트 수술이 필요한 골다공증 약투여 환자,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은 임상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의 ‘치주치료의 재발견’을 시작으로 △이근용 원장(참치과)의 ‘발치 후 즉시 식립 왜, 어떻게. 발치와 보존술 언제, 어떻게’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부작용의 발생과 최소한의 고민해결’ 등이 계속된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약 1시간에 걸쳐 자유 연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 보험에 관한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이식학회가 임상의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임플란트와 관련된 주제를 설정, 연 4~5회 기획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는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보험 관련 인기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임요한 원장과 최희수 원장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임요한 원장은 ‘임플란트 보험,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를 주제로 복잡한 임플란트 급여제도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또 왜 그렇게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원인적인 면에 초점을 맞춰 강의함으로써 임플란트 보험청구에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줄 것으로 보인다. 최희수 원장은 ‘보험급여 임플란트 어디까지 해보셨나요?’를 주제로 차팅 리뷰를 통한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함으로써 원활한 진료와 청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식학회 측은 “올해로 임플란트 보험급여가 시행된 지 3년째에 접어들었으며 그 적용범위가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으로써 임플란트 보험급여 청구는 치과진료의 기본이 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오는 20일부터 대구에서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최한다. 11월 27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와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임플란트 외과파트와 보철파트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전재윤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와 윤상용 과장(좋은강안병원 치과),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 박동진 원장(상인서울치과)이 패컬로 코스 진행을 돕는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Implant Training Course는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연자진과 패컬티, 그리고 알찬 강의로 구성됐다”며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동시에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 기초 강의부터 오스템AIC 교보재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이 진행되며, 환자에게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해 보는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해 연수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현재 전국에서 매달 오스템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강하고 있는데,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하반기에도
덴티움이 다양한 술식에 맞춰 사용 가능한 골이식 제품 라인업을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고,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덴티움의 ‘OSTEON™Ⅲ’가 높은 기공률의 뛰어난 골 재생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다. OSTEON™Ⅲ는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BCP조성(HA:β-TCP=60:40)을 적용한 합성골로, 기존 제품보다 기공율을 증대시켜(~80%) 초기 혈관 생성을 촉진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상호연결성이 우수한 거대기공(Ma- cropore) 사이로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미세기공(Micropore)을 지닌 표면은 세포부착 및 이온공급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골 재생을 위한 Scaffold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 최근 OSTEON™Ⅲ를 이용한 동물실험 연구논문이 IJPRD(Vol.36, 2016)에 게재되는 등 뛰어난 골재생 능력이 입증되고 있어 더욱 관심 높다. 덴티움 측은 “실제 임상에서도 기존 OSTEON™Ⅱ 대비 우수한 젖음성과 조작성을 가지고 있어 임상가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덴티움의 합성골 OSTEON™ 라인은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합성골 시장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O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012년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기구인 ‘i-brush’ 출시에 이어 최근 업그레이드 제품 ‘i-brush2’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i-brush는 Peri implantitis를 처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출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i-brush는 임플란트 픽스처 표면의 염증을 직접 제거해 임플란트 표면을 새로운 Rough Surface로 만들어 GBR 후 Osseointegration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팁 부분이 Brush 형태로 되어 있고 1회용으로 교차 감염도 예방하는 제품이다. 네오는 i-Brush2를 통해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했다. 기존 i-brush가 Brush 형태라면 i-brush2는 L자 형태로 변경된 것. i-Brush2의 주요 특징은 기존 i-brush 보다 내구성이 높아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클렌징해도 마모가 적고, 팁 모양이 임플란트 thread에 잘 맞고 날카롭게 디자인돼 있어 임플란트 사이의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팁 모양이 thread 표면에 접촉해 클렌징할 수 있고, 팁 끝이 가늘어 Non surgery 방법으로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27일 ‘Sinus Floor Elevation’ 핸즈온 세미나를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임상 업그레이드를 위한, 상악동 골이식술 합병증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이번 핸즈온 코스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이스트리히는 연중 다양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악동 핸즈온 세미나는 하반기 총 8회의 학술일정 중 4번째로 진행되는 것. 치조정을 통한 상악동 접근법은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이에 상악동 골이식술이 임상에서 더욱 친숙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다양한 술식과 기구들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 최적의 방법이 확립되지는 못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 측방 접근법은 아직 상악동 골이식술의 근간으로 여겨지고 있고, 이러한 술식을 마스터함으로써 임상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주최 측은 강조하고 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시술에 대한 기본부터 심화까지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기본 술식은 물론 환자의 선택, 수술 시 주위를 기울어야 하는 요소 및 합병증의 해
디오(회장 김진철)가 디지털임플란트 전문가 육성을 위해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이하 DDA)를 운영한다. 지난 7일 대전을 시작으로 △8월 20일 부산(디오 본사 7층 세미나실), 서울(서울지점 세미나실)과 전주(보가치과), 제주(한라대학교) △8월 27일 경남(디오 경남지점), 광주(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대구(구미대학교), 울산(미담치과)에서 개최된다.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핸즈온 중심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급속하게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인 동시에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프로그램은 △디오나비 시스템 개요(개념 정립) △디오나비 키트 활용(사용방법) △핸즈온 Blocks(개념 정립, 골밀도 분석) 등 디오나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커리큘럼과 △전치부 및 골폭이 좋은 케이스 △무치악 케이스 △사이너스 케이스 △수술영상 등 디오나비의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고난도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디오 측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과 설문지 작성을 매회 실시, 프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홍순호·이하 정책연)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2016 치과의료정책 전문가과정(이하 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 지난해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정책연은 최신 보건의료 정책 현황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치과의료 부문의 정책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가과정 2기 를 마련했다.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에서 홍순호 소장은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문가과정이 1기, 2기를 거쳐 지속적으로 이어져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2기 과정은 보다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 치과계 내부 인사는 물론, 정치, 언론, 문화계 등 보다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강사진으로 포진됐다. 다음달 1일 개강식을 겸한 첫 강연에는 前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 및 보건복지부 최원영 前차관이 ‘국가정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강연이 진행되는 다음달 8일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치과계 및 한국사회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 문화관광장관을 역임한 이창동 영화감독, 교육부총리를 지
간호조무사가 내년부터 보건복지부장관 자격 효력을 갖게 됨에 따라 보수교육 이수가 의무화 됐다. 이에 보수교육 이수 후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자격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간호조무사를 스탭으로 고용하고 있는 개원가에서는 주의가 당부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는 지난 6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2016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가 2017년부터 시행되는 자격신고제에 2016년 보수교육이수를 필수사항으로 최종 확정, 통보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시도지사 자격을 가졌던 간호조무사는 내년부터 보건복지부가 관리하게 되면서, 필수 보수교육 점수를 인정받은 뒤, 3년마다 자격을 반드시 신고해야 자격이 유지된다. 간호조무사가 1년간 인정받아야 하는 보수교육 점수는 8점, 최소 8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그동안 간호조무사의 보수교육은 등한시 돼 왔지만, 보수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간호조무사를 고용하고 있는 원장 또한 예의주시해야 한다. 한 개원의는 “그동안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은 필수가 아니다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며 “보수교육이 의무화 된 이상 간호조무사의 자격 관리에 신경을 기울여야 할
치과계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www.dentaljob.co.kr)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38회 종합학술대회 KDHEX 2016 전시부스에 참가,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덴탈잡은 스마트폰에 덴탈잡 앱 다운로드 후 SNS에 해시태그를 달면 석고방향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KDHEX에 참가한 치과위생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덴탈잡은 지난해부터 전국 치위생(학)과 대학에 덴탈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덴탈잡은 이번달 중으로 △신라대 △초당대 △영동대 △광주보건대 △수원과학대 △동의대 등 총 6개 치위생(학)과 대학에 각각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덴탈잡 관계자는 “덴탈잡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나 졸업 후 취업을 위해 가장 많이 접속하는 구인구직 사이트인 만큼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교육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치위생(학) 발전을 위해 전시회나 장학금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탈잡은 ‘이력서 이벤트’와 치과의 기쁜 소식을 덴탈잡에 공유하면 참가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우리치과 기쁨 두 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흥이 지난 3월 9일부터 시작된 ‘신흥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지난달 20일 마무리 했다. 5개월간 총 12회로 진행된 이번 성무경 원장의 보철 세미나는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보철진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 회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12회의 장기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매 회 끝까지 자리를 지킬 만큼 배울 내용이 많은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다”며 “격주 수요일마다 세미나가 진행돼 연자의 노하우를 배우고, 또한 배운 것을 다음 세미나 전까지 바로 임상에 적용해볼 수 있어 진행이 더욱 순조로웠다는 평가다”고 전했다. 성무경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로 임상에서 경험한 사항을 공유하고 평소에 갖고 있던 개원의들의 의문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그는 보철물, 인상채득, 보철수복 등 다양한 보철진료에 대한 연자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짚어주는 강의를 펼쳤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연자의 열정적인 강의와 진심어린 충고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 정도의 높은 퀄리티를 갖춘 강의라면 다시 한 번 듣고 싶을 정도”라고 전했다. 또 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메가젠 광주·전남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메가젠 광주지점이 주관해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광주 및 전남 지역 치과의사에게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대한 임상 노하우 공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광주·전남 세미나에는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과 이대희 원장(서울이대희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박광범 원장은 ‘Furture Trend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임플란트학의 미래와 방향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 원장은 급속히 발전하고 변화하는 임상 환경에서 최신 디지털 치의학과 전통적 치의학에서 선택의 딜레마에 처해 있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디지털 치의학에 동참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것. 그는 guided surgery, 디지털 인상채득, CAD/CAM을 이용한 수복물 제작 등을 통한 임상결과를 공개했다. 이어 이대희 원장은 ‘내가 선호하는 임플란트 표면처리’를 주제로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있어 장기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의 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