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주최하는 2021년 상반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이 다음달 15일부터 18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직후 운영됨으로써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에서 부족한 치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타과로 취직하기 전에 치과취업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를 선택했다. 또한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치과근무에서 요구되는 필수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함과 동시에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간호조무사로서의 직업윤리에 대한 강연도 직접 진행할 계획이어서 어느 때보다 풍성한 교육과정이 될 전망이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기구와 장비’에 대한 소개, 진료실 주의사항 등을 시작으로 보철, 치주, 보존, 외과적 시술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또한 간호조무사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는 보험청구교육도 이어진다. 등록비 3만원은 노쇼를 막기 위한 것으로, 교육이수 후 환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치과취업 연계를 돕고, 취업 1개월 유지 시 축하선물도 발송할 계획이다. 서울지부 김희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1일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줌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16대 집행부의 1년간 활동 및 사업을 돌아보는 한편, 전년도 회계연도 회무, 결산, 감사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올해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다. 정혜전 회장은 “부득이한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하지만, 많은 회원이 참여해 서여치의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총회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여자에게 줌 링크가 문자로 발송된다. 한편 서여치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총회 규모를 최소화하고 외부인사 초청 없이 내부 개최한 바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2일 요양급여심사청구 업무를 대행했어도 심사청구서 작성, 제출 등의 오류를 관리 감독할 책임은 요양기관에 있다는 판결을 소개했다. 서울의 A치과는 지난 2017년 현지조사 과정에서 내원일수 거짓청구, 비급여대상 진료 후 이중청구, 방사선단순영상진단료 부당청구 등의 사유로 20일의 업무정지처분과 2개월의 면허 자격정지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A치과 원장은 청구업무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에 대행 의뢰해 처리해왔고 심사청구를 대행하는 치협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항변했다. 치협에 의뢰해 청구하다보니 부당청구 부분을 인지하지 못했고, 부당청구를 위해 서류를 위변조하는 등 부정한 방법을 행한 사실이 없으며, 치협 역시 단순 과실에 따른 부당청구로 보이는 점을 들어 처분의 위법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법원은 치협이 청구를 대행한다 하더라도 업무대행자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은 원고에게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착오 청구라고 주장하지만, 원고가 오인했다는 수진자 또는 진료일자에 해당하는 본인부담금 수납금액 또는 단순 착오에 의한 청구로 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4일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4인 4색, 구강스캐너 어디까지 써봤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구강스캐너의 다양한 활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4명의 연자들이 각각 치과 특성에 맞는 사용 노하우와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치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i500 구강스캐너, R2GATE, C-10 3D프린터 등 각종 디지털 장비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지털 치과 시스템 및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한다. 기초적인 증례와 여러 케이스로 구성돼 구강스캐너에 대한 경험이 없는 임상가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핵심인 구강스캐너 i500은 2대의 고속 카메라를 탑재해 최대 30fps에 이르는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초소형 스캔팁과 280g의 가벼운 스캐너 무게로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능형 스캔 알고리즘을 통해 스캔 영역을 신속하게 재인식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베스트 제품 ‘dBSTER’ 시리즈의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dBSTER’ 시리즈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Class type 고압 증기 멸균기다. 동급 기준 최대 용적률 50리터 멸균기로, 사각체임버를 사용해 보다 많은 기구들을 멸균할 수 있다. 또 완전 멸균의 필수 요소인 잔류 공기 제거 및 공기 누출 여부 등을 화학적 방법으로 확인하는 보위딕테스트 결과 100% 멸균에 성공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조작 버튼과 상태표시 그래픽 LCD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밀착형 잠금 장치를 장착해 패킹의 마모에도 에러 없이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디보바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당사의 베스트 제품인 ‘dBSTER’ 시리즈의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외 디보바인의 콤프레셔 ‘dBCOMP2.0’, ‘dBCOMP 3.0’ 시리즈도 저소음, 저진동 운전환경 등의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임에도 불구, 2.4마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하반기 임플란트 분야의 저명한 연자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았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에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OF DENTIS’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속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임플란트의 핵심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실습을 통해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6일을 시작으로 4월 18일까지 총 6일차로 진행된다. 1~3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파트를, 4일차에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함께 라이브 서저리를, 5~6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파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주목할 부분은 라이브 서저리다.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강생이 강의를 통해 배운 이론적인 내용을 3인 1조(패컬티, 술자, 어시스트)를 이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워준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코스에 손병진 원
최근 수년간 치의학계 및 개원가 그리고 치과산업계는 ‘Digital Dentistry’가 가장 큰 이슈였다.“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결국 모든 시스템은 디지털로 전환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본지는‘Digital Dentistry’기획연재를 통해 디지털 치과로의 접근에 보다 객관적이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이에 치과 디지털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원장, 도입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선뜻 결심을 하지 못하고 있는 원장, 이미 디지털 치과로 변신해 잘 안착시킨 원장, 그리고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원장 등 이들의‘디지털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지면에 담아본다. [편집자 주] 이 글은 소규모 치과 입장에서 캐드캠 도입을 미루는 몇 가지 이유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식과 경험의 한계로 인해, 다소 편협한 부분이 있다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구강스캐너의 경우, 낮은 심도로 인해 한 번에 스캔이 되지 않아 여러 번 반복하고 접근방향을 바꿔가며 스캔해야 한다는 점은 여전히 번거로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메탈이나 골드 재질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나 능숙하게 사용하기까지 러닝커브가 필요한 점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20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교정 초보 임상가를 위한 ‘Typodont 5-Day Fast Track Course’를 시작한다. 이번 교정 코스는 한광흥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서, 핸즈온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 진행 방식은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개념으로 기본적인 이론 강의는 온라인을 통해 선행학습하고,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온라인에서 다루지 않는 그 외 강의 및 임상 팁과 Typodont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구성된다. Typodont를 통해서 브라켓을 붙이고, 와이어를 결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정 속에서 실제 임상에서 겪을 수 있는 난관과 문제점 등 원인을 파악, 이를 어떻게 임상에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덴탈빈은 이 밖에 올해 임플란트, GBR, 임플란트 보철을 비롯한 교합, 교정, 보존, 치주 등 치과진료과목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플랫폼을 국내외로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구강 내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 ‘쿨제로가글’을 출시했다. 쿨제로가글은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아 사용 시 구강 내 자극을 최소화했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수술 후 10일부터 1개월가량 예민해진 구강을 저자극으로 관리할 수 있어 출시하자마자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쿨제로가글은 EO를 주성분으로 사용해 항균 지속력도 높였다. 임플란트 주위염, 치주질환, 충치 유발균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쿨제로가글은 1일 2회 20㎖씩 30초간 가글하듯 사용하면, 수술 후 상처치유 기간 동안 구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병타입뿐만 아니라 체어형 디스펜서까지 제공해 치과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쿨제로가글 출시로 수술 전부터 일상생활까지 사용 가능한 구강 관리제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환자별 맞춤 구강청결제로 구강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간은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을 사용하고, 수술 후 10일 이후부터 한 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픽스처에 어버트먼트를 체결할 때 주변 골을 쉽게 삭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본 프로파일러(Bone Profiler)’ 키트를 최근 출시했다. ‘본 프로파일러’는 임플란트 시술 시 픽스처를 깊게 식립하거나 픽스처 상부 및 체결부 주위에 골 삭제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키트로, 픽스처 체결부 주변의 잔여골로 인한 오체결을 방지한다. 치료계획 시 깊이나 패스를 조정할 때 주변 잔여골의 간섭을 고민할 필요 없이 정확한 식립을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출시 직후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 프로파일러’는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다양한 직경(Ø4.0~7.5)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다. 또한 고속 RPM 사용으로 우수한 절삭력을 자랑하면서도 베이스와 드릴의 구성으로 픽스처 손상 없이 안전한 골 삭제가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식립돼 있는 픽스처에 맞는 본 프로파일러 베이스를 체결하고, 체결할 어버트먼트 및 임프레션 코핑 등 사이즈에 맞는 본 프로파일러 선택 후 드릴링해 잔여골을 삭제하면 된다. 잔여골 삭제 후 계획했던 어버트먼트 및 임프레션 코핑 등을 픽스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론칭 이후 품질과 디자인, 뛰어난 A/S 등으로 개원가의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가젠이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N2 론칭 이벤트 BIG 4는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업체 최초 3년 워런티 △’43인치 모니터’ 무상 업그레이드(40만원 상당) △석션 홀더 ‘2nd Assi’ 무상 업그레이드(20만원 상당) △환자용 비말 차단 가드 ‘Vortex 1상자(8만원 상당)’를 제공했다. 업체 측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역대 최고치 판매로 기존 대비 10배의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메가젠의 ‘N2’는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로 술자로 하여금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환자에게는 무중력 모드로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중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를 적용해 술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2관절 헤드레스트는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업계
최근 수년간 치의학계 및 개원가 그리고 치과산업계는 ‘Digital Dentistry’가 가장 큰 이슈였다.“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결국 모든 시스템은 디지털로 전환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본지는‘Digital Dentistry’기획연재를 통해 디지털 치과로의 접근에 보다 객관적이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이에 치과 디지털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원장, 도입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선뜻 결심을 하지 못하고 있는 원장, 이미 디지털 치과로 변신해 잘 안착시킨 원장, 그리고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원장 등 이들의‘디지털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지면에 담아본다. [편집자 주] 디지털 치과를 위해서는 많은 투자가 필요합니다. 과연 어느 정도 돈을 써야 할까요? 돈을 들인 만큼 효율적일까요? 투자를 했는데 사용도 안 하고 기계를 놀리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실제로 아무런 생각없이 투자를 하고 기계에 먼지가 쌓여가는 치과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조차 확실하지가 않으면 남들이 잘 쓰는 장비도 나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내가 어느 정도까지 만들어야 하는지에 따라 필요한 장비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탈럽(대표 송정화)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전국의 ‘석션프리’ 사용 치과에 특별 방문 행사를 마쳤다. 이번 특별 방문은 석션프리 구매 치과들 중 각 지역 거점치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덴탈럽은 방문한 치과에 석션프리 설치 점검 및 사용법 안내를 중점적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석션업무에서의 해방을 현실화시켜주는 덴탈럽의 석션프리는 1등급 의료기기 신고 제품으로서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기존 유니트체어의 석션팁을 간단히 장비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석션프리를 사용 중인 많은 치과가 “석션프리가 단순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가 좀 더 존중받으며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석션프리 사용을 통해 스케일링이나 그 밖의 단독진료 시, 환자의 입에 석션을 걸고 진료할 수밖에 없었던 불가피한 상황에서 탈피할 수 있었다”면서 “환자와 진료 스탭 모두 편안한 진료가 가능해져 만족도가 매우 높고, 많은 호응이 이뤄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덴탈럽 관계자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60여개 치과를 직접 방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지부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구강검진 등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해는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한 바 있다.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소외계층 아동에게 구강용품 전달,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국민 덴탈아이큐 향상을 위한 온라인 퀴즈대잔치를 진행했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22일 회의를 개최, 여전히 종잡을 수 없는 코로나19 추이에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를 확대키로 했다. 최근 유튜브 등 영상콘텐츠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전하는 ‘UCC 공모전’과 함께 ‘온라인 퀴즈대잔치’, ‘6행시 짓기’ 등의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특히 각 이벤트에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염혜웅 위원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많은 국민에게 구강보건의 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3회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참석인원을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했고, 미참석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대신했다. 김진철 회장은 “800여명이 넘는 국내외 모든 임직원이 경영진의 포부와 방침을 이해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그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력을 보유하는 등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일심동체로 발 빠르게 움직여 시장의 변화에 그저 따라가는 게 아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디오는 에코 프로젝트 개발 및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구축, 새로운 기술과 교육 혁신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