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다음달 18일부터 총 7회에 걸쳐 ‘GBR & Sinus’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같은 주제로 지난 3년 간 진행해 온 ‘PerioGuide’ 스터디그룹이 주관하는 것으로, 심한 치조골 소실 증례들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외과적 치주치료에 대한 강의 및 핸즈온, 임플란트 보철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도 다뤄진다. 또한 연자들은 수년간 다뤄온 증례를 통해 진료실에서 맞닥트리는 여러 임상 상황에 맞는 적절한 Dentium Implant system의 라인업과 시술법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
연수회 디렉터인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논쟁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연수회 참여 선생님들이 각자 의 진료 방침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너무 어려운 증례보다는 치과의사가 진료실에서 자주 만날 수밖에 없는 증례를 바탕으로 핸즈온 위주의 강의를 준비해 연수회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문의 : 070-7098-5577/5588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