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 이하 로덴)이 ‘로데니안 피스트’를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식·문화·열정 공유라는 주제로 전국 30개 로덴 지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식공유’ 섹션에서는 최근 치과계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기치아 살리기와 치주관리의 임상적용에 대해 로덴치과 울산야음점 장현석 원장과 베스필치과 조종만 원장이 특강을 펼쳤다.
장 원장은 “자기치아 살리기는 환자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으로 대한민국 치과주치의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로덴의 임상적용에 꼭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영환 대표는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정확히 진단하고 제대로 진료하는 우리의 진정성을 환자들에게 보여줄 때 로덴의 미래도 반드시 밝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