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오버덴처 전용 미니 임플란트 ‘LODI (the Locator OverDen ture Implant)’ 출시를 기념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니임플란트와 로케이터를 이용한 덴처의 제작’을 주제로 오는 24일 한미실업 강당에서 열린다. 치과기공사 출신인 김삼한 대표가 연자로 나서 △동영상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제품 설명 △로케이터 실습 동영상 및 모델 실습 △로디 임플란트 제품설명 등을 소개한다.
한미실업에 따르면 ‘LODI’는 미니 임플란트와 Locator 어태치먼트의 장점을 결합시킨 제품으로 조직에 가해지는 손상을 덜어주고,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환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특허기술인 Pivoting 시스템이다. Pivoting 시스템은 어버트먼트와 덴처 캡이 좌우 15도까지 회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보철물의 유지력 감소 없이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저작 시 보다 큰 탄력성을 제공해 덴처의 탈락을 방지할 수 있다.
한미실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LODI’가 가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의 장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2-555-8688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