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전남대학교 대학본부로부터 모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전라남도치과의사회(이하 전남지부) 이해송 회장이 지난 5일,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선헌·이하 전남대치전원)은 이해송 회장을 초청해 지난 5일, 특별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의 삶’을 주제로 열린 특강은 치전원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이해송 회장은 본인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시작으로, 치과의사로서 가져야 할 소양, 졸업 후 진로 및 동창회와의 관계, 현재 동창회 활동사항, 최근 치과의료 관련 사회적 이슈와 견해 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