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제 7회 잇몸의 날을 맞아 교육관에서 ‘치주병과 심혈관 관계 질환과의 관계’를 주제로 시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연자로 나선 김옥수 교수(치주과)는 “치주병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대치과병원은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무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전남대치과병원은 4월을 맞아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강남구 작가의 ‘풍경 그 길을 걷는다’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