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과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8일부터 10일 3일간 인도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GAO 인도 초청 세미나’에는 인도 현지 치과의사 15명이 참석했으며, 네오의 대표이자 GAO 메인 디렉터인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을 비롯해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 등이 연자 나서 한국 임플란트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네오 관계자는 “이들 연자들은 한국을 방문한 15여명의 인도 키 닥터들에게 임플란트 식립, 사이너스 및 GBR 시술은 물론,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테크닉과 수년간 쌓은 내공을 아낌없이 전수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초청 세미나에서는 연자의 오랜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이론 교육은 물론,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핸즈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