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시멘트 등 치과재료 제조사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일본 SHOFU(소후)사의 Glass Ionomer(글라스 아이노머·이하 GI) 충전용, 본딩용 시멘트가 최근 또 다시 국내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충전용 GI 시멘트 FX-Ⅱ, 그리고 1996년 첫 국내 출시 이후 유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GI HY-Bond CX가 바로 그것이다.
이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신흥은 우수한 품질력과 가격경쟁력을 두루 갖춘 이 ‘형제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삼고 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나서, 최근 개원가에서는 이 두 제품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해지고 있다
.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