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전남대치전원(원장 김선헌) 치의학 석·박사과정 중인 외국인 대학원생 9명과 보직교수들이 세미나실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외국인 연수자들은 본인 연구 분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연수 과정 중 어려운 점, 학교 및 병원에 대한 요구, 그리고 외국인 연수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중국, 이란 , 레바논,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교정학교실, 보철학교실,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에 소속돼 연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