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단국치대 치주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단국치대 치주과 워크숍에는 치주과 과장인 신현승 교수를 비롯해 박정철 교수, 조인우 교수 등 현직 교수진들이 참석했으며, 동교실 졸업생 및 의국원 등 총 2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함께 모인 워크숍에서는 단국치대 치주과의 발전을 위한 교수진과 졸업생 그리고 의국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흥양지연수원 잔디밭에서 체육대회가 진행되어 함께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관계자는 “오랜만에 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 동문 및 교수, 의국원들이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낸 것 같아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