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상반기 앵콜 강연 쇄도 요청을 불러일으킬 만큼 반향을 일으켰던 치주시대 세미나가 ‘치주시대 Episode I’으로 돌아온 것.
이번 세미나에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그리고 신현승 교수(단국치대)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등 실력파 연자들이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핸즈온 노하우를 펼치게 된다.
관계자는 “이번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는 기존 세미나의 여세를 몰아 참석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부로 기획됐다”며 “테크닉 중심의 ‘손으로 생각하는 치주’를 모토로 손으로 익히고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임상의들이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응용과정까지 총망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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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