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은?
그간 강북구회에서 다양한 회무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임기 동안 회무와 친목이 잘 어우러지는 화합된 강북구회를 이끌 생각이다.
△구체적인 방안은?
큰 테마는 ‘즐거움’이다. 회원들이 즐겁게 치과생활을 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삼각산 등산, 4개구 체육대회, 강북구회 체육대회 개최 등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반회 모임 시간을 저녁으로 권장, 회원들이 편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회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치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모든 회원이 회무를 ‘딱딱하게’가 아니라 즐겁게 느끼고,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