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주최하는 치과경영 및 마케팅 세미나 ‘치과는 무엇으로 살 것인가’가 오는 27일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조광덴탈이 주최하는 첫 번째 경영세미나로 유저들의 임상적 고민뿐 아니라 경영과 관련된 부분까지 감싸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연자로는 장명조 원장(유어스치과병원)과 안병민 강사가 나서 병원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는 임상진료와 환자 마케팅에 대해 강연한다. 먼저 장 원장은 △환자창출과 진료수익증대에 필수적인 병원경영의 기본사항 △진료수익을 증대시키는 효율적인 약속관리방법 △쉽게 진료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임상진료항목과 진료노하우를 소개한다.
안병민 강사는 △마케팅에 대한 오해들 △마케팅은 짬짜면이다 △장미가 아니라 사랑이에요 △해결 이전에 프레이밍 △눈높이 소통 등의 소주제를 통해 환자의 행복을 고려한 소통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한다.
조광덴탈 관계자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개원환경 속에서 치과경영과 마케팅 등 두 가지 주제를 놓고 허심탄회한 논의를 하고자 한다”며 “환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만원이며, 등록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문의 : 02-773-2875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