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를 맞은 ‘양약수술을 위한 임상교정 진단 연수회’가 오는 5월 1일과 8일, 그리고 22일 총 세 차례에 걸쳐 가남오스콤에서 개최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연수회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와 박영주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서, 내추럴 헤드 포지션(Natural Head Position) 등 양약수술에 특화된 진단법을 소개한다.
5월 1일에는 안장훈 교수가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의 목표 및 준비 △내추럴 헤드 포지션에서 촬영된 Lateral ceph 및 P-A ceph의 분석(실습) △중심위 채득 및 True Horizontal Plane을 이용한 Facebow Transfer(실습) △환자의 모형 분석과 진단 셋업 등을 강연한다.
박영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5월 8일 강연에서는 △Paper Surgery 및 Model Analysis(강의 및 실습) △Model Surgery 및 Surgical Wafer Fabrication(실습) 등을 다룬다. 마지막 시간이 될 5월 22일 강연에서는 다양한 케이스를 놓고 참가자와 연자 모두가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100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다음 연수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문의 : 010-8637-0941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