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포토 블로그 서비스 ‘케이스북’이 책으로 출간됐다.
덴트포토 케이스북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블로그 서비스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는 장으로 임상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유명 케이스북 중 하나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돼 오프라인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됐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목동예치과병원 이학철 원장. 이학철 원장 케이스북의 주요 내용인 ‘치주치료와 예후’를 제목으로 한 이 책에는 치주치료의 전반, 시간의 변화에 따른 치주조직의 반응 등이 생생한 사진으로 담겨있다.
이학철 원장의 케이스북(http: //casebook.dentphoto.com/denti2)은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으며, 관련 서적은 덴트포토(http://www.dentphoto.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치과의사 전용 커뮤니티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덴트포토는 현재 가입 회원은 26,100명, 일일 평균 접속회원이 5,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