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송년회의 달, 12월이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각 구회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송년회를 준비했다. 스타트는 구로구가 끊는다. 12월 1일 저녁 7시,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갖는다. 뒤이어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등 각 구회의 송년회가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12월 6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리는 강동구의 송년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로 다소 시간을 앞당겨 ‘불우이웃돕기 송년다과회’로 진행할 예정임을 밝혀 눈길을 끈다.
서치 정철민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새로운 해를 계획하는 뜻깊은 자리에 각 구회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