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회(회장 서영석)가 서해안 일출을 함께 보며 화합과 의지를 다졌다. 지난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청남도 당진에서 진행된 야유회에는 대한구강보건협회 김동기 회장과 금천구회 25명이 동행해 선후배 간의 친목을 돈독히 했다.
특히 UD치과를 위시한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의 의지를 다졌으며, 장애인 복지관 내 무료 진료와 관련한 논의가 오갔다. 이튿날에는 골프조와 난지도 관광조로 나뉘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서영석 회장은 “매번 자리를 빛내주는 선배들과 신입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고 기뻤다”고 소회를 전했다.
홍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