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찬 구성과 착한 가격으로 ‘천사 패키지’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호응을 얻고 있는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체어 패키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사 패키지’는 HDX사와 함께 유니트체어 풀옵션에 진료등과 임플란트를 결합, 특별한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어를 구매하고도 진료등이 여전히 고민이었던 개원가와 진료등은 교체했는데 오래된 체어가 고민인 치과를 위한 패키지다.
덴티스에 따르면 패키지 판매 시작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고객들의 문의와 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AS도 완벽 해소돼, 패키지에 대한 구매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전국적인 AS망을 갖춘 HDX와 치과 LED 진료등 분야에서 개발에서부터 AS까지 완벽 시스템을 갖춘 덴티스가 결합된 패키지다 보니, 큰 걱정 없이 구성과 가격만 보고도 선택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풀옵션을 갖춘 HDX의 ‘W’ 유니트체어를 중심으로 덴티스 할로겐 진료등, 루비스 LED 진료등과 수술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시 돌아온 리미티드 에디션 ‘루비스 S100’이다. 지난 6년간 큰 사랑을 받아온 소형 LED 수술등 ‘루비스 S100’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임플란트 △LED 진료등·수술등 △바이오 제품 등을 다양한 장비 및 상품과 결합한 패키지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고객 맞춤형 상품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