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아 살리기와 엔도수가 현실화를 위한 ‘2011 MTA 지방 강연회’가 개최된다.
지역별로 20명씩 한정되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오는 19일 부산(부산치과신협)을 시작으로 4월 2일 대구(경북대 치전원), 4월 9일 전주(전북대 치전원), 4월 16일 광주(광주시치과의사회관), 4월 30일 천안(호서덴탈) 등 5개 지역에서 계획돼 있다.
강연내용은 △순방향 MTA 충전법 △파일 파절 후 MTA 충전법 △제거 가능한 MTA 충전법 △비급여 MTA 충전법 △길이 조절 가능한 MTA 충전법 △CT 보험청구 및 CT 사용법으로 구성돼 MTA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포괄적으로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 원장은 “저평가된 근관치료 수가의 현실화를 개원의 스스로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또한 참가자들이 정확한 임상 술식 적용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꼼꼼하게 강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2-779-2880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