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는 지난달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개최했다.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심미치과학회에서 실시하는 인정의 교육원 교육과정 이수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1차 필기시험과 2치 구술시험으로 진행된다. 인정의 펠로우 취득 시에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날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총 39명이 응시, 진상미 원장(I-플러스 치과)이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2017년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우 증서 수여식은 오는 11월 18일 대한심미치과학회 30주년 행사 전야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