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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피플] GAMEX 2017 김성철 조직위원장

“GAMEX 역사상 최고 대회로 기억될 것”

GAMEX 2017 마무리 준비에 한창인 김성철 조직위원장을 만났다. 회원을 위한, 회원이 주인인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전한 김성철 조직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대회, 투명한 운영을 약속했다.


오는 23~24일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GAMEX 2017은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 동선을 최소화한 구성으로 회원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철 조직위원장은 “온라인 사전등록은 오는 13일까지 마감된다. 지난달 31일 현재, 이미 예년 등록자를 웃돌고 있어 목표로 하고 있는 5,000여명 등록은 무난히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틀간 GAMEX 현장을 찾는 치과인은 연인원 8,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시회 또한 기대치를 높인다. 김 조직위원장은 “코엑스 C홀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기자재전시회로 130여 업체, 583부스가 빈틈없이 채워졌다”면서 “등록자에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해 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쾌적한 전시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부터는 좀 더 규모있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도 내놨다.


국제종합학술대회로 치러지는 학술대회 또한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온다. “예년에 비해 풍성해진 핸즈온, 디지털 서저리 세션, 노무 세션 등 회원들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비용부담이 높은 사설강연을 회원들에게 부담없이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강연장을 코엑스 E홀과 컨퍼런스룸으로 집중시킴으로써 회원들의 편의를 도왔다. 경기지부 차원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국제교류의 효과로 해외 치과의사들의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대회에도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대표단이 참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도입된 Pre-dentist 세션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예비 치과의사들인 치과대학생들에게 GAMEX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등록비 전액을 학교발전기금으로 환원한다는 방침. 학술대회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특화된 강연, 학생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도 준비된다. 


GAMEX 개막제도 변화가 있다. 김성철 조직위원장은 “규모는 예년과 유사하지만, 치과계 내외빈 중심의 행사에서 일반 회원들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 시도인만큼 많은 회원을 초청하진 못했지만 분회의 협조를 얻어 50~60명의 회원이 GAMEX 전야제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성철 조직위원장이 강조하는 또 하나는 ‘GAMEX의 투명한 운영’이다. “집행부 출범 당시의 공약사항인 만큼 GAMEX 관련 회계를 투명하고 상세하게 공개할 것”이라면서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지부 최양근 집행부의 첫 GAMEX를 준비하는 김성철 조직위원장은 “회원과 같이 할 수 있는 GAMEX, 회원이 주인되는 GAMEX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핸즈온을 강화하고, 3만원 상품권, 풍성한 기념품과 경품 등 회원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했다”고 전했다. 또한 “남은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와 차질없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 GAMEX가 국제대회로서도 손색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지금까지의 GAMEX 역사 가운데 가장 값지고, 가장 훌륭한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치과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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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자율징계권 확보는 치과계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2011년 의료법 개정으로 의료인단체 내에 윤리위원회 설치가 명문화되고 자율징계 요구권도 생겨났으나, 윤리위원회에서 불법행위를 자행한 회원들의 징계를 결정하고 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요구해도, 실제로 처분을 받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렇다 보니 지부나 치협 윤리위원회를 두려워하지 않고 반윤리적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자행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사무장치과가 치과계에 물의를 일으키고, 덤핑-이벤트 치과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협하고,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요즘에는 자율징계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이런 시점에서 치협이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검토한다고 한다. 의협에서 시범사업 중인 전문가평가제는 비도덕적 진료행위 의심사례가 발생할 경우 시도지부의 전문가평가단에서 조사해 시도지부 윤리위원회에 보고하고 윤리위원회에서 주의조치, 행정처분 등을 심의하게 된다. 자격정지 같은 중대한 사안은 중앙회 윤리위원회에 상정해서 행정처분 필요 여부를 최종 결정해 복지부에 행정처분실시를 요청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그전의 윤리위원회보다 처리가 빨라지고, 복지부는 의료인단체의 행정처분 요청대로 시행하기로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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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 45
학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는 자녀들이 좋아하는 컴퓨터와 스마트 폰 게임에 대한 개입이다. 이러한 게임이 학업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중독으로 이어져서 생활이 엉망이 되는 것을 염려하는 부분도 있다. 특히 요즘 컴퓨터 게임은 현실감이 더해지는 연출을 하였기에 어떤 경우에는 현실과 가상게임의 세계를 구별하지 못하고 심한 경우에는 현실을 게임으로 착각하여 범죄로 이어지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컴퓨터나 스마트 폰 게임 뿐만 아니라 인기 연예인 중에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도박을 하다 하루 아침에 자신의 인기와 명성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그 중에서는 한두 번의 실수로 자숙기간을 가지다가도 또 다시 도박을 하여 영영 연예계로 복귀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 일반인들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러한 행위들이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기와 경제적 여유를 도박으로 잃어버리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학생들이 컴퓨터나 스마트 폰 게임에 빠져서 생활이 엉망이 되는 것이나 일부 연예인들이 도박에 빠져서 모든 것을 탕진하는 것은 중독(addiction)이다. 중독되는 것들의 공통점은 재미난 것이다. 재미있기에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