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2017 회계연도 상반기 회무 및 재정감사가 지난 24일 진행됐다.
서울지부 남승희·이준규·한재범 감사는 일반회계, SIDEX, 치과신문과 관련된 재무감사를 면밀히 진행했으며, 총회 수임사항 및 회장단 공약사항에 대한 진행상황, 각 부서별 업무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출범 8개월이 지나고 있는 37대 집행부는 SIDEX, 치아의 날 등 굵직한 행사를 잘 치러냈다”면서 “회원들을 대신한 감사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