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CBS 구강보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부 조정근 재무이사가 지난달 30일 목동 CBS 방송국을 방문,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조정근 재무이사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인 구강검진은 국민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구강검진만으로도 충치와 잇몸병을 조기진단해 치료가 가능하니 놓치지 말고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CBS 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40초간 송출된다. 또한 매일 오전 8시 58분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지부는 지난 5일 정기이사회에서 CBS와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 내년에도 CBS 정규 및 인터넷 라디오의 동일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구강보건 캠페인을 펼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