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이사장 김수관)이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에게 ‘제30회 구순구개열 안면기형 악교정 수술’을 지원했다.
자평은 올해 교육청과 업무협약 이후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및 안면기형 악교정 수술 지원과 구강위생관리용품을 기증하고 있다.
자평 김수관 이사장(조선대치과병원)은 “안면기형 수술 및 악교정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