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오는 3월 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2018 Over the Overdenture & RPD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던 이번 세미나에는 신상완 원장, 이훈재 원장이 연자로 나서 기존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강연을 끌어갈 예정이다.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계획 및 주요 임상 술식’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s’ 등 기존 강연의 핵심적인 내용은 그대로 반영하고, 임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RPD(Removable Partial Denture) 내용을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핸즈온을 크게 늘리는 등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변화를 꾀했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움의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Magnetic, Positioner)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김하영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 연자들과 함께 실질적인 임상 테크닉을 전수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오버덴쳐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며 “핸즈온을 통해 덴티움의 Miniball, Magnetic, Positioner로 이루어진 Full Attachment 라인업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등록 및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www.dentium.co.kr) 또는 전화(070-7098-5577)로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