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임플란트 수술 시 부족한 연조직을 최대 3㎝까지 늘려주는 ‘Soft brushing kit™’를 출시했다.
임플란트 수술 시 Soft brushing kit™를 사용해 연조직을 몇 차례 부드럽게 쓸어주면 페리오스티움의 콜라겐 섬유질을 느슨하게 늘릴 수 있다. 이러한 원리로 연조직이식술 등의 시술 없이도 부족한 연조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출혈, 통증, 붓기를 최소화해 환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코 이영민 대표는 “임플란트 수술 시에는 봉합 부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연조직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대개 연조직이식술 등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하지만 연조직이식술 등은 시술과정이 매우 복잡하며 치주 전공의도 어려워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또한 출혈, 붓기 등이 동반돼 환자 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다”며 “Soft brushing kit™는 이러한 시술 없이 단순히 브러싱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연조직을 늘릴 수 있다. 이러한 원리에 대해 많은 치과의사의 문의가 있었으며, 사용 영상을 직접 보여주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Soft brushing kit’를 검색 하면 Soft brushing kit™가 임상에서 사용되는 영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스코는 Soft brushing kit™ 출시 기념으로 키트 구매 시 흡수성 국소지혈용 드레싱거즈 ‘베나셀짋(1팩/12개)’을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베나셀짋은 골이식 부위에 차폐막처럼 사용 시 젤라틴 스카폴드를 형성해 움직이는 골편을 고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나셀짋’ 무상 증정 이벤트는 50세트 한정으로 진행되므로, 구입 희망자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
◇문의 : 02-779-2880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