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진 원장(압구정민치과)이 다음달 13일 압구정민치과에서 교정치료를 더욱 쉽게 접근하고, 치료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어려움을 바로 해결해 주는 ‘교정 Navigator System’ 세미나를 진행한다.
민병진 원장은 교정과 관련해 △교정, 진단이 어려운가? △비발치냐, 발치냐를 고민하고 있는가? △내가 하는 교정치료 잘 하고 있는가? △언제 어디서 환자가 불만을 제기할까? 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임상의들에게 네비게이터 시스템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민병진 원장은 “교정 Navigator System은 Indirect Bracket Bonding Sytem 및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교정치료를 더욱 쉽고 안전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교정진료 도중 발생하는 부작용 예방 △교정치료 순서와 문제 발생 시 해결 방법 △마무리가 안 되는 교정치료 빠른 마무리 솔루션 △교정진단(발치 vs 비발치) 결정 그리고 치료 시기 △교정진료의 특성과 한계 극복 방법 △Indirect Bracket Bonding System 장점 소개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민병진 원장은 지난 30년간 교정치료에서 얻은 노하우를 동료 치과의사들과 나누기 위해 ‘교정 Navigator System’을 고안해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그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