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3일 중국 성도에서 ‘2018 DIO Digital Symposium in Chengdu’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가해 디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중국 심포지엄은 디오 김태영 전무가 ‘치과계의 현황’을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화두를 던지며 시작됐다. 이어 류복상 교수(사천대학교 화서치과병원)가 ‘DIOnavi. Full Digital Guide 시스템 소개’를 통해 풀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가 ‘Digital Guide 수술의 장점과 활용’ 및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등을 주제로 디오나비 시술의 장점과 플랩리스 서저리 관련 논문 등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지막 강연에 나선 증천 원장(중철그룹 센트럴병원)은 ‘DIOnavi. 케이스발표 및 병원경영개선’을 주제로 실제 클리닉 운영에 있어 궁금한 내용을 전달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