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이하 전남치대동창회) 임원진이 지난달 23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노인과 청소년의 공동체 빈들회, 사랑의 쉼터’를 방문해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양혜령 회장, 배현숙 부회장, 주기면 공보이사 등 동창회 임원과 동문들은 어르신 700여명을 대상으로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주제로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했으며,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과 정성으로 준비한 700개의 구강위생용품 세트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