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구강내과학회)가 지난 2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에서 2018년 제1차 전공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형준, 임현대, 강수경 교수가 연자로 나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근육장애의 진단과 치료 △만성통증환자의 심리 및 심인성통증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구강내과학회 전양현 회장은 “전공의 교육은 구강내과 학문 발전 및 전문의 시험 대비를 위해 지난 2007년도부터 시작된 학회 차원의 교육”이라며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는 ‘함께 또 같이하는 구강내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구강내과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을 마친 후 구강내과학회는 안면통증·구강내과 전공의 대표에게 워크숍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