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충규·이하 서치신협)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 신협이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스마일재단을 포함해, 지온보육원, 삼동소년촌, 성가복지병원, 천사의 집, 상록원, 성로원 아기집 등 총 7곳에 전달됐다. 서치신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성금 뿐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생활용품 등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