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우성)이 다음달 22일에 열릴 ‘제6회 스마일 시상식’의 수상자를 찾는 데에 한창이다. 스마일 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 중인 복지기관 및 치과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재단의 중점 사업 중 하나.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는 추천서 및 공적 조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구강관리 프로그램 및 치과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각종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단체와 치과계 봉사자 및 단체가 대상이다. 총 2개의 우수 기관과 3명의 우수 봉사자 및 단체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다.
오는 1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 공지사항에서 부문별 추천서 양식을 다운받아 우편이나 이메일(kmr@ smilefund.org)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2-757-2835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