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3일 GAO 임상교육센터에서 ‘2018 대만 GAO 세미나’를 개최했다. GAO와 네오가 공동 주최하는 Advanced 코스로, 대만 지역에서 저명한 13명의 치과의사를 한국으로 초청, 네오의 IS-Ⅲ active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임상 노하우 전달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GAO 디렉터인 김종화 원장이 맡았다. 김종화 원장은 네오의 제품을 활용한 GAO의 식립 프로토콜을 전했다. 또한 SCA-Kit와 SLA-Kit를 사용해 간단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는 Sinus 임상 노하우를 알려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GAO 관계자는 “다양하고 상세한 제품 설명과 임상 자료를 통한 강의로, 강의 시간 내내 집중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GAO는 올해도 대만에서 꾸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