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대구와 서울 등에서 진행한 ‘All in One Hands-on Course’를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간다.
임플란트 핵심개념부터 실전응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전 임플란트 세미나를 표방하고 있는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다음달 9일과 10일, 23일과 24일 총 4회에 걸쳐 덴티스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지난해 연자로 나섰던 연수서울치과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 두 명의 연자가 코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코스는 이어 진행될 3가지 어드밴스 코스의 전초전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올인원 핸즈온 코스 이후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진행하는 ‘All+ GBR & Sinus’(4월 6~7일),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 ‘All+ Prosthodontics’(4월 27~28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All+ Complication’(7월 13~14일) 등 ‘ALL+ Seminars’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3가지 어드밴스 코스를 모두 참가할 수도 있고,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들을 수도 있다. 이번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어드밴스 코스에 앞선 기본과정으로,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파트를, 나기원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interview]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임플란트 수술 업그레이드 지원” Q. 지난해 올인원 세미나와 이번 코스의 차이점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세미나가 더욱 다양해지면서 보다 기본에 충실한 강의로 구성 했다. 이번 올인원 코스는 이후 진행하는 ‘올 플러스’ 세미나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마중물이라고 할 수 있다. 올인원 코스가 임플란트를 시작하는 데 있어 기본을 다룬다면, 올플러스 세미나는 전인성, 장원건, 김용진 원장 등 임상의 대가에게서 임플란트 합병증, 교합 및 보철, GBR 및 Sinus 등 각 특화된 주제를 가지고 심화된 내용을 접할 수 있다. Q. 지난해 올인원 세미나의 성과는? 임플란트 보철을 담당하는 나기원 원장과 하나의 팀을 이뤄, 수술 파트와 보철 파트가 상호 보완하는 완성도 높은 코스를 만들 수 있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Q, 이번 코스에서 식립 파트의 포커스는? 임플란트 수술 파트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드릴링부터 식립 위치 및 각도 조정 등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들을 세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세미나에 참가하는 임상의들이 더욱 어려운 수술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 또한 GBR과 Sinus 등에 대해 기본부터 중급단계까지 접근해 다음 단계로 진입이 보다 쉬울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한다. Q.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대하는 것은? Q. 임플란트 장기적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특히, 품질관리가 잘 돼야 항상 일정하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픽스쳐의 찢어짐이나 파절 현상 등이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 환자의 뼈에 식립돼 짧게는 5년부터 10년 이상 장기간 문제가 없으려면 표면처리 및 세척과정에서 품질관리가 엄격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덴티스 임플란트는 품질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interview]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솔루션 선택 능력 키우기 도울 터” Q, 이번 올인원 세미나에 대해 소개한다면? Q, 지난해 진행된 올인원 코스를 평가한다면? Q. 이번 코스에서 다룰 내용 혹은 포커스는? Q, 핸즈온 컨셉을 선택한 이유는? Q. 세미나를 통해 임상가로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Q. 임플란트 장기적 성공을 위한 측면에서 덴티스 제품을 평가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