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과의사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역사의 다양한 지평을 찾아서’를 대주제로 김병옥 교수(조선대치과병원)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선다. 김병옥 교수는 ‘한국 치과의료의 시원 : 선사시대-삼국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현홍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최신 영화 속에 나타난 치과의사’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마지막 강연은 한수부 교수가 국내 치의학박물관의 과거,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등록은 오는 13일까지며, 회원과 군의관·공보의·전공의는 2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비회원은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