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구강내과학회는 ‘건강한 턱관절, 건강한 수면을 치과의사와 함께’를 캐치프레이즈로 부스를 운영, 턱관절 질환과 이갈이, 코골이의 치과적 치료에 대해 열띤 홍보를 펼쳤다. 특히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1:1 맞춤형 설명으로 전문적 진료를 안내해 호응을 받았다.
구강내과학회는 “부스에 6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시민이 턱관절 질환, 이갈이, 코골이의 치과적 치료에 관심을 나타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해 턱관절 질환과 이갈이, 코골이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의학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