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인비절라인’ 교육강좌가 11월 24일부터 오크우드 코엑스에서 열린다.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인비절라인 교육은 1개 이상의 인비절라인 환자 증례를 인비절라인 임상팀과 함께 진행하게 되는 실무 위주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인비절라인 교육은 지혁 원장(전주미소아름치과)이 디렉터로 나선다. 먼저 11월 24일에는 프리 인비절라인 코스로 케이스를 제출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 및 실질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어 12월 15일에는 본격적인 교육강좌로 인비절라인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당일 스탭 교육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12일에는 포스트 인비절라인 코스로 인비절라인 교육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