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이번달도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지부는 매달 구강검진, 만 65세 이상 틀니 보험 적용 등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이 녹음에 참여해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중요성을 전했다.
장소희 회장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구강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의학적 근거가 없는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특히 잘못된 정보로 평생 함께할 소중한 치아가 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확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정보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CBS 대국민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만나볼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