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쿨저사의 폴리싱 크림 ‘팔라폴리시(Pala Polish)’가 화제다.
팔라폴리시는 치과용 장치 중에서도 특히 덴처나 교정용 장치의 스크래치를 제거하거나 광택을 내는 폴리싱 크림이다. 하얀색 크림 성상을 하고 있어 흘러내림 없이 원하는 부위만 정확하고 손쉽게 광택을 내거나 스크래치를 제거하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깨끗한 부드러운 코튼 휠을 이용, 광택을 내고자 하는 부위에 소량의 팔라폴리시를 얇게 손가락으로 도포한 후 약 3,000 RPM으로 적절한 압력을 가해 작업하면 단 10초 만에 광택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쿨저코리아는 “지난 8월 한국에 처음 출시한 팔라폴리시는 퍼미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 또는 리페어 후 신속한 광택이 필요한 치과 기공실에서도 효과 만점의 제품”이라며 “출시 당시 전시장에서 팔라폴리시를 직접 만져보고 현장 데모에 참여한 기공사들 모두 단 10초 후의 광택감에 놀라 즉시 구매할 정도로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튜브에서 ‘팔라폴리시’를 검색하면 보다 자세한 사용법을 알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