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특집 ‘덴올초대석’에 출연, 지난 14일 녹화를 마쳤다.
덴올초대석은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화제의 인물 등을 초대해 그들의 삶과 철학, 특별한 경험들을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덴올초대석은 이번 달부터는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특집편을 마련, 그 첫 번째 출연자로 김민겸 회장이 초대됐다.
이날 김민겸 회장은 지난 38대 서울지부 회장선거 과정부터 집행부 구성, 주요 정책,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특히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0에 대해 김민겸 회장은 “행사가 개최되는 코엑스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물론, 그 이상의 고강도 방역 관리를 실시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 주요 행사들이 취소 돼 이번 SIDEX 2020에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참석 회원과 전시업체 관계자 등의 안전에 최우선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학술대회 및 전시회의 롤 모델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김민겸 회장이 출연하는 덴올초대석은 이번 달 내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