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이하 대여치)가 지난 18일 포레힐호텔에서 제23대 집행부의 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이민정 회장, 신은섭 수석부회장, 김수진·윤은희·정혜전 부회장 등 29명의 이사와 장연화 자문교수가 참가한 가운데 △각 위원장 선출의 건 △대여치 여성인권센터 발족의 건 △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과총) 대의원 변경의 건 등을 심의했다.
이날 대여치는 장학위원회 김은숙 위원장, 의권옹호위원회 이지나 위원장, 정책위원회 허윤희 위원장, 대외협력위원회 최영림 위원장, 추천위원회 박인임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특히 이달말 또는 다음달초에 개소식을 가질 여성인권센터는 곽정민 센터장을 중심으로 법제부, 정책연구부 등의 관련부서가 적극 협조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한편 대여치는 오는 9월 20일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