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금연을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 ‘나도 금연자(나금자)’를 출시했다.
단순히 담뱃값을 얼마 아끼고, 수명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금단 증상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주위의 담배 권유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의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자신의 흡연 유형과 니코틴 중독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금연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나금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현재는 아이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조만간 안드로이드용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