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이하 수원분회)가 회원들의 치과경영에 도움을 줄 다양한 업무협약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원분회는 지난달 25일 글로벌 금융, 루트개러지, 교보생명 경인FP본부, 아사히프리텍, 덴트리 등과 연이어 MOU를 체결했다. 각종 사고와 상해 관련 보상업무에 도움을 줄 ‘글로벌금융’. 고퀄리티 차량정비 지원서비스 제공 ‘루트개러지’, 법정의무교육 및 퇴직연금-자산관리 서비스 협력 ‘교보생명’ 등 외부업체는 물론 폐기물 처리 업체인 ‘아사히프리텍’, 골이식재 업체인 ‘덴트리’와도 협력을 맺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받게 됐다.
수원분회 위현철 회장은 “수원분회는 465명의 회원이 속해있고, 회원가족까지 포함하면 2,000명에 육박하는 구성원이 된다”면서 “업계와 치과의사단체가 상호 윈윈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