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73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이 내년 1월 15일에 치러질 전망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지난 10일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단,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을 명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응시수수료는 추후 공지되며, 서울·부산·대구·광주·전북·강원 지역에서 필기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48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며 11월 14, 15일에 실기시험이, 12월 13일에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다. 응시수수료는 13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