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연 2회 발간하고 있는 치과전문교양지 ‘즐거운 치과생활’ 2012년 봄·여름호가 오는 3월 발행을 앞두고 마무리작업에 한창이다.
서치 공보위원회는 지난달 19일 4차 편집회의를 갖고 세부 컨텐츠를 확정하고 원고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즐거운 치과생활을 담당하고 있는 권태훈 공보이사는 “치과를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인만큼 환자와 치과의사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봄·여름호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서치 심경숙 부회장 또한 “여러 공보위원 및 집필진의 노력으로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하면서 “이번에도 업그레이드된 잡지를 만들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치과 대기실에서 환자들이 즐겨보는 잡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치과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응이 높다. 2012년 봄·여름호는 3월 초 서치 회원 치과에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