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8일부터 내년 9월 5일까지 마곡AIC 연수센터에서 ‘서울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서울 마스터 코스는 Basic 과정부터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등으로 구성해 임플란트 치료 계획부터 식립, 보철까지 완벽히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전진 원장(서울삼성치과)이 Basic 과정 디렉터를 맡아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등을 통해 임플란트 기초를 다루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상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년 3월 20일부터 진행되는 Advanced Surgery 과정은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이 디렉터를 맡는다. 이 원장은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등 수술 심화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스템이 자체 제작한 마네킹 실습, 돼지모형 실습,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실습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내년 7월 3일에 개강하는 Prosthetics 코스는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디렉터를 맡는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보철재료별 특성과 임상 가이드라인, 구치부 및 전치부 보철 등 임플란트 보철 전반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세미나에서는 EFR & ESR KIT를 활용한 실습,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물 제작 및 접착까지 다룰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기초부터, 식립, 보철까지 이론은 물론이고,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임플란트 지식과 임상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